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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름을 찾아서 (4) : 미국에서 살아남는 법, '자기 PR'의 중요성 🚀
2025. 2. 23.
다름을 찾아서 (4) : 미국에서 살아남는 법, '자기 PR'의 중요성 🚀
미국 유명 시트콤
How I Met Your Mother
에서 나온 한 장면인데요.
어느 괴팍한 상사가 자신과 똑같은 초록색의 넥타이를 매고 온 직원을 자르는 한장면이에요.
자신이랑 똑같은 색상의 넥타이를 매고 온 게 기분 나쁘다며 직원을 자르는 이 모습은 웃기게 묘사가 되었지만,
조금의 과장을 섞었지만 미국에선 실제로 이런 경우를 볼 수 있는데요.
실제 예시로 유명한 것은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애플의 스티브잡스 이야기죠.
같은 엘레베이터에 탄 직원에게 회사에서 무슨 일을 하냐고 했는데,
대답이 시원치 않았던 직원에게 회사에 중요한 일이 아니라며 그 자리에서 해고했다는 얘기죠 😮
그 외에도 당일 해고는 기본이고 새벽에 이메일로 해고 통보를 해서 직원이 다음날 출근해서 로그인하려고 하니 권한이 하루아침에 사라져서 일을 못하게 되고 그때서야 자신이 해고 됐다는 걸 알게된 상황은 매우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고 해요.
이렇든 미국의 기업 문화에서는 직원을 해고하는 것이 매우 쉽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통계에 따르면,
2019년 OECD 기준 37개국 가운데 오랜 기간 미국이 해고 유연성이 1위라고 해요.
직장인 2명 중 1명 꼴로 구조조정에 의해 해고를 당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죠.
왜 도대체 미국은 해고가 이렇게나 쉬운 걸까요?
오늘은 미국 기업 구조에 대해 자세하게 들여다 보겠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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